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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금 가격 3주 만에 최저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7.27 07:01
수정2021.07.27 07:13



현지 시간으로 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 하락한 온스당 1799달러 20센트에 거래를 마치면서 3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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