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가격 급등…日 자동차 업계 올해 영업익 10조 원 줄 듯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7.26 06:45
수정2021.07.26 06:56
자동차 소재 가격 급등으로 올해 일본 자동차 업계의 영업이익이 10조 원가량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자동차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6대 자동차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9,474억 엔, 우리 돈으로 10조 원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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