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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황희 장관 “한국 선수단, 코로나 조심…국민에 위로 주길”

SBS Biz 최나리
입력2021.07.24 14:50
수정2021.07.24 15:39

[올림픽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 온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4일 고토구 도쿄 빅사이트에 있는 메인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를 방문해 도쿄올림픽을 보도하는 한국 취재진을 격려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에 코로나19를 조심하고 국민들을 위로해달라고 격려했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24일) 고토구 도쿄 빅사이트에 있는 메인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너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힘을 내 국민 위로와 단합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황 장관은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를 찾아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격려하는 등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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