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모바일 운전면허증…지갑 아닌 ‘폰 속의 신분증’ 이용
SBS Biz 정인아
입력2021.07.23 17:53
수정2021.07.23 18:46
[앵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의 각축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정인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내년 1월에 도입됩니다.
정부는 지난달 LG CNS와 라온시큐어를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올해 1월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범운영해 모바일 신분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해왔습니다.
[이상민 /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장 : 은행창구, 공공기관의 민원신청, 온라인상에서도 활용을 할 수가 있게 되거든요. 비대면 계좌 신설을 한다든지. 제시하고 싶은 정보만 표출을 할 수 있거든요. 자기가 생년월일만 만약에 표출을 한다 그러면 상대방에서 '생일이 맞구나' 그것만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현재 이동통신 3사가 만든 간편 인증 앱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 전체는 포함되지 않아 활용에 제한적입니다.
주로 편의점에서 성인인증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단독으로 보유했던 신원정보를 민간기업에 제공하기 시작하자 기업들도 신원인증 시장에 속속 뛰어든 상탭니다.
SK텔레콤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증을 비롯한 42가지의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KT의 경우 양자암호통신과 블록체인 기술을 합친 신원인증 플랫폼을 올해 안에 개발할 예정입니다.
[권헌영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정부 혼자 하던 것을 능력 있는 금융 기관이라든지 보안 출처가 확보돼있는 다른 기관들한테 오픈하는 거니까 관리감독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있어요.]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모바일 신분증으로 모든 민원 신청과 처리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SBS Biz 정인아입니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의 각축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정인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내년 1월에 도입됩니다.
정부는 지난달 LG CNS와 라온시큐어를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올해 1월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범운영해 모바일 신분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해왔습니다.
[이상민 /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장 : 은행창구, 공공기관의 민원신청, 온라인상에서도 활용을 할 수가 있게 되거든요. 비대면 계좌 신설을 한다든지. 제시하고 싶은 정보만 표출을 할 수 있거든요. 자기가 생년월일만 만약에 표출을 한다 그러면 상대방에서 '생일이 맞구나' 그것만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현재 이동통신 3사가 만든 간편 인증 앱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 전체는 포함되지 않아 활용에 제한적입니다.
주로 편의점에서 성인인증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단독으로 보유했던 신원정보를 민간기업에 제공하기 시작하자 기업들도 신원인증 시장에 속속 뛰어든 상탭니다.
SK텔레콤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증을 비롯한 42가지의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KT의 경우 양자암호통신과 블록체인 기술을 합친 신원인증 플랫폼을 올해 안에 개발할 예정입니다.
[권헌영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정부 혼자 하던 것을 능력 있는 금융 기관이라든지 보안 출처가 확보돼있는 다른 기관들한테 오픈하는 거니까 관리감독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있어요.]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모바일 신분증으로 모든 민원 신청과 처리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SBS Biz 정인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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