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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다음 주 FOMC 회의 ‘주목’…테이퍼링 신호 있을까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23 07:35
수정2021.07.23 07:53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상승 폭이 크진 않았지만,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기술주 흐름이 특히 좋았죠?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사흘째 상승…다우 강보합
- 경제지표 부진에도 견조한 기업 실적에 주가 상승세
- 美 10년물 국채금리 1.26%…지표 부진에 소폭 하락
- 기술주 일제히 강세…애플·아마존 등 2% 가까이 상승
- 다음 주 애플·아마존·페북·알파벳 등 실적 발표 예정
- 실적 기대감 여전…S&P500 기업의 88% 예상치 상회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41만9천 건…'예상 밖 증가'
- 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3주 만에 40만 건 재진입
- "연휴·공장폐쇄 탓에 증가…근본적 변화 아냐"
- WSJ "델타 변이 확산 불구 美 경제 회복 지속"

Q. 감소하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다시 증가세로 반전되면서 다음 주 예정된 FOMC 회의에 관심이 쏠립니다. 어떤 구체적인 테이퍼링 신호가 나올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다음 주 FOMC 회의에 촉각…테이퍼링 신호 있을까
- 연준, 6월 FOMC 회의 직후 테이퍼링 논의 공식화
- 6월 소비자물가 급등에…연준 내 매파 성향 강화
- 금리 동결한 ECB…인플레 목표치 2% 도달 시까지 유지
- ECB "경기 부양"…테이퍼링 논의하는 연준과 다른 길
- WSJ "7월 FOMC에서 테이퍼링 논의 본격화"
- 물가 안정·완전고용까지 통화정책 정상화는 시기상조
- 6월 실업률 5.9% 기록…작년 1~2월에는 3.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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