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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842명 또 최다 기록…“비수도권 일괄 3단계 검토”

SBS Biz 이한나
입력2021.07.22 17:58
수정2021.07.22 18:44

[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 자 수가 1천800명을 넘으며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이 유력한 가운데, 비수도권에 대한 거리 두기 강화도 예상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내일(23일)거리 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이한나 기자, 신규 확진 자 얼마나 나왔습니까?

[기자]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 자가 1,842명이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61명 늘면서 처음으로 1,8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 자가 309명인데, 여기엔 청해부대 부대원 확진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청해부대원들은 지난 21일 기준 301명 가운데 2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 확진 비율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 자 가운데 수도권은 987명으로 64.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546명으로 35.6%로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수도권은 거리 두기 연장, 비수도권은 강화 쪽으로 기울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부는 오는 25일 종료될 수도권의 거리 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일률적 격상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비수도권에 일괄적으로 거리 두기 3단계를 적용하는 방안도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 반장은 어제 열린 생활방역위원회에서 "현행 수도권 거리 두기를 완화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 편"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 두기 단계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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