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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4차 대유행 경제 위축 불가피…4.2% 성장 목표 ‘적신호’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7.22 14:30
수정2021.07.22 16:03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가 1,800명대를 기록하며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습니다. 거리 두기 4단계에도 확산 세가 지속되면서 위기감 고조되고 있죠. 4차 대유행 장기화로 내수경제 위축이 불가피해보입니다. 4.2% 성장 목표에도 적신호가 켜졌죠. K-방역과 한국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토론해보겠습니다. 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나오셨습니다.



Q. 델타가 세계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거란 우려도 있습니다. IMF는 6% 성장 전망을 유지했지만 일본은행 의사록에선 우려감이 언급되지 않았나요?

Q. 미국에선 델타 비중이 80% 돌파했습니다. 백악관과 의회도 돌파 감염으로 비상이 걸렸다고요? 급기야 미국 보건당국은 비상사태를 6번째로 연장했죠?

Q. 확진자 집계 중단 선언했던 싱가포르마저 확산 억제조치에 돌입하면서, 한국도 봉쇄 위기 고조되고 있습니다. 25일쯤 4단계 연장 발표할까요?

Q. 소상공인이 고강도 방역에 동참할 경제적 체력이 남아있을까요? 추경이 내수, 나아가 국가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까요? 경제정책 방향 조언부탁합니다.



Q. 일부 국가가 코로나와 공존을 모색하는 반면 돌파 감염으로 백신 무용론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조치 평가와 해법에 대한 조언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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