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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 직설] 청해부대 ‘코로나 귀환’에도 軍 “군사 외교력 빛났다” 자화자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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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7.22 08:47
수정2021.07.22 10:33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치권 관련 소식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해외로 파병됐다가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청해부대가 조기 귀국한 가운데, 군이 이를 외교적 성과로 자화자찬하는 자료를 국회에 배포했습니다. 군이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는 걸까요?

Q. 국민의힘에서는 청해부대 사태를 두고 국군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Q. 문 대통령이 마음이 쓰일 일은 또 있습니다. 바로,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인데요. 대법원이 김 지사에 대해서 유죄를 확정 지은 근거는 뭐라고 보십니까?

Q.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지난 대선에서 벌어졌는데요. 그런 만큼 대통령이 어떤 언급이 있어야 할까요?

Q. 이번 김경수 경남지사의 징역형 확정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대선에서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Q. 대선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표결 참여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런 네거티브전, 득실 어떻게 보십니까?

Q. 민생행보를 시작한 야권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4년 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각종 구설에 시달리며 중도 낙마한 사례가 오버랩된다는 말도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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