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與 “전국민 지원금 위해 추경 증액 필요성”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7.21 14:48
수정2021.07.21 16:47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원재 랩2050 대표 

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 규모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놓고 대립하기 때문인데요. 소상공인 지원 확대엔 입을 모았습니다. 희망회복자금이란 이름처럼 방역에 적극 협조해온 소상공인의 희망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차 추경 심사 과정에서 보완돼야 할 부분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원재 랩2050 대표 모셨습니다.

Q. 여야, 2차 추경 심사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추경 규모 순증과 세출 규모 유지가 가능할까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재원 마련 방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강경한 홍남기 장관인데요. 국회가 전국민 지급안을 확정해도 따를지는 의문 아닌가요? 이번에는 선별 지급안 관철하게 될까요? 여당도 반대하는 '캐시백' 운명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소상공인 지원안은 순조로운 처리가 전망될까요? 3천만 원 지급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효과가 있을까요? 

Q. 문제는 지금 영세한 소상공인은 생계를 위협받는 수준에 이르렀단 점인데요. 코로나19 확산세를 보면 '굵고 짧은' 방역에 대한 회의론 대두되고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이어보기
[집중진단] ‘4단계’로 멈춘 골목상권…내수경제도 위협
//biz.sbs.co.kr/article/20000023995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날해다른기사
대통령 'AI 기본사회'구상…손정의 "다음은 초인공지능"
새마을금고 '3파전'…김인 현 회장도 연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