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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규제 백지화…은마아파트 전세 매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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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7.21 13:33
수정2021.07.21 14:12

■ 7월 21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59m² 이상의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가장 높아




전용면적 59m² 이상의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올해 상반기 평균 30 대 1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 등록된 오피스텔 분양정보에 따르면 상반기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평균 8.26 대 1이었는데요.

이 중 전용 면적이 59m²이상을 넘는 오피스텔은 평균 경쟁률이 31.82 대 1로 전체 경쟁률의 4배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평균 경쟁률 11.06 대 1보다도 대폭 높아졌는데요, 아파트 청약이 어려워지자 주거용 오피스텔로 청약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 실거주 의무 규제 백지화…은마아파트 전세 매물 쏟아져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규제가 백지화되면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이 일주일 만에 두 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실에 따르면 현재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은 163건인데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가운데 '투기과열지역 내 재건축 아파트 단지 조합원이 분양권을 얻기 위해선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빼기로 결정한 12일 70건대 수준이던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은 사흘 만에 52% 늘어난 110건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늘어 현재 163건의 전세 매물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오는 2023년 7월까지 2년간 서울 25개 자치구별 아파트 입주 물량을 확인한 결과 총 6개 구에서 '제로(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25개 구 중 관악·구로·금천·도봉·마포·성동구 등 6개 구는 입주 물량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시장에서는 입주 물량이 특히 적은 자치구에서 향후 전세난 등 시장 불안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음으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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