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비은행권 가계대출…추가 규제 카드 ‘만지작’
SBS Biz 이한승
입력2021.07.19 11:29
수정2021.07.19 13:34
[앵커]
규제가 강한 은행권 대신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자, 금융당국이 추가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2금융권을 압박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한승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2금융권에 금융당국이 경고를 날렸죠?
[기자]
네,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 속에서 특히 2금융권이라고 할 수 있는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크게 늘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주, 1차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TF를 주재하면서 업권별 규제 차익을 언급한 건데요.
7월부터 은행권에서는 차주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을 의미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이 40%로 제한돼 대출받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
비은행권에서는 60%까지 가능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하다고 본 겁니다.
이에 도 부위원장은 은행권과 비은행권 간 규제 차익을 조기에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앵커]
결국 비은행권의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얘기네요?
어떤 식으로 하게 될까요?
[기자]
네, 가장 유력한 방안은 역시 2금융권에 대한 DSR 규제를 추가로 하는 겁니다.
현재 전 금융권에 DSR 40%가 적용되는 시기는 내년 7월입니다.
DSR 60%인 비은행권의 규제가 강해지기까지 1년 정도 남아있는 셈인데요.
예정했던 시기보다 앞서 비은행권 DSR을 50% 수준 아래로 조이고 40% 적용 시기를 당기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규제가 강한 은행권 대신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자, 금융당국이 추가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2금융권을 압박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한승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2금융권에 금융당국이 경고를 날렸죠?
[기자]
네,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 속에서 특히 2금융권이라고 할 수 있는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크게 늘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주, 1차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TF를 주재하면서 업권별 규제 차익을 언급한 건데요.
7월부터 은행권에서는 차주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을 의미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이 40%로 제한돼 대출받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
비은행권에서는 60%까지 가능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하다고 본 겁니다.
이에 도 부위원장은 은행권과 비은행권 간 규제 차익을 조기에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앵커]
결국 비은행권의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얘기네요?
어떤 식으로 하게 될까요?
[기자]
네, 가장 유력한 방안은 역시 2금융권에 대한 DSR 규제를 추가로 하는 겁니다.
현재 전 금융권에 DSR 40%가 적용되는 시기는 내년 7월입니다.
DSR 60%인 비은행권의 규제가 강해지기까지 1년 정도 남아있는 셈인데요.
예정했던 시기보다 앞서 비은행권 DSR을 50% 수준 아래로 조이고 40% 적용 시기를 당기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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