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문 대통령 방일…23일 스가와 첫 대면회담”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7.19 06:47
수정2021.07.19 10:33
한일 정상이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방일하기로 했다며 두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문제를 둘러싼 문제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관련해 아직까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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