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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사이버당국 면담 후 해외증시 연기”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13 07:05
수정2021.07.13 07:22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해외 상장을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트 댄스의 창업자인 장이밍이 중국 당국과의 면담 후 상장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사이버안보 당국은 바이트댄스 앱들의 데이터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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