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트댄스, 사이버당국 면담 후 해외증시 연기”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13 07:05
수정2021.07.13 07:22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해외 상장을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트 댄스의 창업자인 장이밍이 중국 당국과의 면담 후 상장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사이버안보 당국은 바이트댄스 앱들의 데이터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차값만 1억? 그래도 잘 팔린다...하차감 돋보이는 '이차'
- 3.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4."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5.'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6.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
- 7.'택시 이래서 안잡혔구나'…카카오, 724억원 과징금 폭탄
- 8."왜 배달 안되지?"…여의도 일대서 배달 3사 서비스 중단
- 9.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10.[단독]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사기 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