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 회장 “비트코인 1만 달러까지 떨어질 것”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12 07:14
수정2021.07.12 07:28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알려졌던 스콧 미너드 구겐하임 투자 회장이 "비트코인이 1만 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너드 회장은 현지 시간 10일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현재보다 70~80% 급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지금 당장 비트코인을 구매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투기꾼이 되고 싶다면 비트코인을 사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니 나라살림 되겠나…김치통에 현금다발 꽉꽉
- 2."제발 집 좀 팔아 주세요"…내놓은 서울 아파트가 '무려'
- 3.왜? 비례형 치료비 보험 판매 중단 수순
- 4.'종말의 날' 징조 물고기?…美 올해 3번째 발견
- 5.역대급 추위 예고에 패딩 비싸게 샀는데…별로 안춥다?
- 6.선납할인에 큰 맘 먹고 긁었는데…하루만에 폐업?
- 7.'무주택자 왜 이리 괴롭히나'…오락가락 디딤돌 대출
- 8.'중국의 실수'라던 中샤오미 전기차, 하루새 70여대 파손
- 9.현대제철 노조, 포항 2공장 폐쇄에 본사 상경 집회…노사 간 충돌도
- 10.어차피 집 사는 거 포기했다…"청약통장 그냥 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