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2일부터 휴가 10% 제한…외출·면회는 통제
SBS Biz 권세욱
입력2021.07.10 11:19
수정2021.07.10 21:21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가면서 군인들의 휴가를 비롯한 이동도 제한됩니다.
국방부는 오늘(10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각 부대에 강화된 '군 내 거리두기' 지침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휴가, 외출, 면회 등이 통제됩니다.
4단계가 적용되지 않은 비수도권 지역은 장성급 지휘관에 일정 부분 재량권을 주어졌습니다.
휴가는 전 부대에서 최소 10% 범위 내 시행하되 장성급 지휘관 승인에 따라 5% 내외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전 부대 외출은 통제하되 비수도권은 장성급 지휘관 승인에 따라 최근 7일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할 수 있습니다.
외박, 면회도 통제하고 간부는 기본 일상생활 외 일과 후 외출·이동이 통제됩니다.
사적모임은 연기나 취소, 종교 활동은 온라인으로, 행사·방문·출장·회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필요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 5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1124명입니다.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인원은 29만5431명으로 1차 접종자 대비 7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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