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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전기차 200여대 도입…"온실가스 감축 목표"

SBS Biz 권준수
입력2021.07.09 13:38
수정2021.07.09 13:51


[IBK기업은행이 본사와 전국 영업점에 전기차 200여 대를 도입한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본사와 전국 영업점에 전기차 200여 대를 도입합니다.



기업은행은 오늘(9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 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오는 2023년까지 모든 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탄소 중립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입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ESG 경영팀과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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