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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산업용 전력판매량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10.3% 늘어

SBS Biz 류정훈
입력2021.07.09 11:44
수정2021.07.09 12:04



5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1년 전보다 10% 이상 급증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5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2만3천990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코로나19 여파로 전력 판매가 크게 줄었다가 올해 실물 경제가 살아나면서 기저효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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