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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삼성전자가 2분기에도 깜짝실적을 냈습니다. 매출 63조, 영업이익 12조 5천억을 기록한 건데요. 매출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11분기 만에 최대입니다. 문제는 주가입니다. 8만 전자에 갇혀 지지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죠? 하반기엔 삼성전자 주주들도 함께 웃을 수 있을까요? 반도체 업황과 주가 전망해보겠습니다.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 센터장,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최근 코스피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지만, 삼성전자와 외인이 부재중이란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외인은 왜 삼성전자를 11조 이상 매도해온 건가요?

Q. 삼성이 '시계 제로'인 가운데, 타국 반도체기업 동향은 어떠한가요? 애플과 손잡은 TSMC는 3나노칩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영국 NWF 인수 완료했다고요?

Q. 3나노 개발 계획은 삼성이 먼저 발표하지 않았나요? 개발에 양산도 뒤처질 가능성 있나요? 삼성의 대응전략은 무엇이죠? 차세대 GAA 구조 적용 나설까요? 

Q. 앞으로 삼성의 미래 전망 부탁드립니다. 깜짝실적 넘어 수출 호조세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업황은 더더욱 나아질 가능성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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