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한국에 7월말 화이자 백신 70만회분 제공 계약"
SBS Biz 최서우
입력2021.07.06 09:41
수정2021.07.06 09:59
이스라엘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잔여분 중 70만회 분량 정도를 한국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5일 밤 이런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백신을 며칠 내 전달하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계약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은 오는 9월과 10월 한국이 주문한 같은 양의 화이자 백신을 돌려받을 예정이라고 하레츠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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