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전략] UAE 반대, OPEC+ 원유 생산량 합의 ‘불발’…파장은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06 07:30
수정2021.07.06 07:41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아랍에미리트(UAE) 반대로 원유 생산량 합의가 지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합의 도출에 실패할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OPEC+ 산유국 회의 결국 취소…UAE, 강경 반대 지속
- OPEC+ 감산 합의 연장안 두고 사우디·UAE '충돌'
- UAE 제외, 8월 추가 증산하되 내년까지 감산 연장
- UAE, 감산 연장에 기본 생산량 수정 등 조건 요구
- '산유국 맹주' 사우디에 태클 건 UAE…유가는 불안
- UAE, 요구조건 수용 안 되면 OPEC 탈퇴할 가능성도
- OPEC+ 산유량 합의 지연…국제유가 불확실성 지속
- 브렌트유 배럴당 77달러 돌파…올해 50% 넘게 폭등

Q. OPEC 플러스 결정과 유가 향방에 촉각이 곤두서는 가운데, 이번 주 뉴욕증시는 6월 FOMC 의사록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6월 FOMC 의사록 충격 없을까…테이퍼링 언급 주목
- 6월 FOMC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 진척 여부 확인
- 파월 "테이퍼링을 논의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4월 의사록 발표 후 10년물 금리 1.69%까지 치솟아
- 테이퍼링 예상보다 빨라지면 금리 반등·주가 하락
- 월가, 8월 테이퍼링 계획 발표…내년 초 시행 예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전서인다른기사
이번 달부터 지역가입자 건보료 2만5천 원 줄어
롯데관광개발, 1월 카지노 순매출 238억…"최대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