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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기업 해킹집단, 가상자산 7천만 달러 요구

SBS Biz 김창섭
입력2021.07.06 07:14
수정2021.07.06 07:19



미국 IT 기업에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을 한 해커집단이 데이터 복구 조건으로 가상자산 7,000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미국 보안관리 기업 카세야를 랜섬웨어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그룹 레빌은 이런 요구사항을 자신들이 주로 사용해온 다크웹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랜섬웨어 공격으로 카세야 고객사 1,000여 곳이 피해를 봤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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