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좌초 사고 배상 최종 타결…사고 선박 압류 해제
SBS Biz 김창섭
입력2021.07.05 06:55
수정2021.07.05 07:02
지난 3월 수에즈 운하에서 발생한 컨테이너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수에즈운하관리청과 사고 선박 보험사가 배상금 수준 등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사고 선박의 소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과 보험사 측은 성명을 통해 배상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이후 3개월 동안 압류됐던 사고 선박 에버기븐호는 조만간 풀려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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