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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테크, 35억 투자 유치…"대차거래 전산화 해외진출"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7.01 07:26
수정2021.07.01 07:26

대차거래계약 전산화 전자정보처리장치 사업자인 트루테크놀로지스가 최근 35억 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참여 투자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신한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화증권 등입니다.

이번 투자금은 일본이나 대만 등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하재우 트루테크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금융기관 및 투자자들이 대차거래 전산화란 방향성에 뜻을 같이 했다는 의미가 크다"면서, "해외기관은 물론 국내기관의 해외주식 대여를 통한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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