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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후 통합 계획 확정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7.01 07:23
수정2021.07.01 07:38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전략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30일) 산업은행과 유관 부처와의 다각적인 검토와 협의를 거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전략을 확정했다며 이 내용에는 고용 유지 및 단체협약 승계 방안, 지원사업 부문 효율화 방안 등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1년 6개월~2년 안에 흡수해 통합 항공사를 출범하며 같은 기간 통합 LCC도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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