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 오늘 기업·사람] 삼성전자·로블록스·카카오뱅크·LG화학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6.30 07:32
수정2021.06.30 08:38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프로포폴의 저주 '이재용 삼성전자'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당초 벌금 5천만 원으로 약식 기소됐지만, 법원은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법원이 이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일까요?
- 법원,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정식 재판 회부
- 벌금 5천만 원 약식기소했던 검찰, 법원에 회부 신청
- 또 다른 프로포폴 의혹 사건 넘어오면서 상황 변해
- 검찰 "동종 사안의 공소장 변경 필요성 검토 위해"
- '병원 CCTV' 확보하고도…이재용 접견도 못 한 경찰
- 경찰 "접견 요청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부했다"
- 삼성전자 임원, 마약 혐의 기소…"대마 등 밀반입"
- 마약 혐의 삼성전자 임원, 알고 보니 국정원장 사위
- 박지원 국정원장 사위, 마약 밀수·투약 혐의 재판 중
- "2019년 여성 지인과 밀수한 엑시터시 나눠 먹어"
- 지난해 11월 4일 기소…현재까지 5차례 재판받아
- 삼성전자, 내달 7일 잠정실적…역대급 실적 예고
- 반도체·디스플레이 가격 오르며 수익 개선 기대
- 메모리 반도체 실적 주도, 영업이익 11조 넘을까
- 3분기 영업익 전망치 15조…연간 50조 전망도 나와
- 실적 기대치 높아지는데 주가는 8만 원대서 '주춤'
◇ 서학개미 1위 '데이비드 바수츠키 로블록스'
서학개미 순매수 1위, 부동의 테슬라를 제치고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로블록스는 서학개미들이 2주 동안 500억 넘게 사들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우선 메타버스라는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는 분야이죠?
- 서학개미의 변심…테슬라 대신 로블록스 집중 투자
- 서학개미, 최근 2주간 로블록스 500억 원 넘게 순매수
- 가상과 현실 잇는 '메타버스'…또 다른 현실세계
- 메타버스, 메타+유니버스 합성어…3차원 가상세계
- 3차원 가상세계서 현실세계의 다양한 활동 진행
- 메타버스 사 모으는 서학개미…로블록스·페북이 양대축
- 메타버스 관련주…구글·MS·페북·애플·유니티 등
- '전 세계 초딩들의 놀이터' 로블록스는 어떤 기업?
- 로블록스 사명, 로봇(robot)+블록(blocks) 합성
- 가상현실의 게임 플랫폼…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 로블록스의 인기 비결은 '소통'…만남의 공간 역할
- 팬데믹이 키운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급성장
- 로블록스, 2분기에만 43% 급등…중국 등 해외진출
- 로블록스 창업자이자 CEO 바수츠키, 스탠퍼드대 출신
- 2004년 로블록스 공동 창업, 2006년 서비스 시작
- 로블록스 상에서 '빌더맨'이라는 아바타로 활동 중
- 교육용 소프트웨어 기업 놀리지 레볼루션 창업 경험
◇ 공모가 뻥튀기? '윤호영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공모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제출한 신고서에 따르면, 자사의 가치는 최대 18조 원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만약 첫날 따상이 이뤄지면 바로 국내 1등 금융회사에 오를 수 있는 평가액입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예상 공모가가 너무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 카뱅, 공모가 밴드 확정…기업가치 최대 18.5조
- 상장 첫날 '따상' 하면 시가총액 48조…KB도 추월
- 카뱅, 희망 공모가 밴드 3만3천 원~3만9천 원 제시
- 내달 26~27일 일반 청약…8월 코스피 상장 예정
- 40조→18조로 몸값 낮췄지만 '고평가' 꼬리표는 여전
- 몸값 낮춘 카카오뱅크…장외 거래가격의 40% 수준
- 상장하자마자 KB·신한 이어 3위…따상땐 '대장주'
- 카카오페이도 상장 박차…내달 공모 절차 착수할 듯
- 카뱅 PBR 7.3배 제시…국내 금융지주는 1배 미만
- 카카오뱅크, 공모가 산정 근거 한국 은행 아닌 해외
- 카뱅, 미국·브라질·러시아·스웨덴 기업과 비교
- 로켓컴퍼니부터 팍세구로, TCS그룹, 노르드넷AB 등
-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 PBR로 평가 힘들다는 지적
- 높은 기업가치 유지 관건은 '금융 플랫폼' 전환
◇ 배터리의 꿈 '신학철 LG화학'
LG화학이 앞으로의 사업을 위해 자본 확보에 나섰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남경법인이 유상감자를 실시하며, LG화학은 2900억 원의 현금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LG엔솔의 유상감자를 LG화학은 지분구조 정리 목적이라고 설명했어요?
- 자금 확보 나선 LG화학,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변신
- LG에너지솔루션 남경법인, LG화학 지분 유상감자
- LG엔솔 상장 임박…LG화학과 남경법인 지분관계 해소
- "전지사업 독립 운영 위한 지분구조 개편" 설명
- LG화학, 1.1조 그린본드 발행…"친환경 투자 가속"
- LG화학 '자금몰이' 성공적…배터리 없이 10조 러브콜
- 전 세계 기관 투자자 400여 곳으로부터 매수세 몰려
-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 지위 눈여겨본 투자자 몰려
- 친환경 중심 미래사업 육성 의지…배터리 소재 집중
- 확보한 현금, 중국서 배터리 소재 사업에 투자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포폴의 저주 '이재용 삼성전자'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당초 벌금 5천만 원으로 약식 기소됐지만, 법원은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법원이 이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일까요?
- 법원,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정식 재판 회부
- 벌금 5천만 원 약식기소했던 검찰, 법원에 회부 신청
- 또 다른 프로포폴 의혹 사건 넘어오면서 상황 변해
- 검찰 "동종 사안의 공소장 변경 필요성 검토 위해"
- '병원 CCTV' 확보하고도…이재용 접견도 못 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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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혐의 삼성전자 임원, 알고 보니 국정원장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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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4일 기소…현재까지 5차례 재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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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디스플레이 가격 오르며 수익 개선 기대
- 메모리 반도체 실적 주도, 영업이익 11조 넘을까
- 3분기 영업익 전망치 15조…연간 50조 전망도 나와
- 실적 기대치 높아지는데 주가는 8만 원대서 '주춤'
◇ 서학개미 1위 '데이비드 바수츠키 로블록스'
서학개미 순매수 1위, 부동의 테슬라를 제치고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로블록스는 서학개미들이 2주 동안 500억 넘게 사들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우선 메타버스라는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는 분야이죠?
- 서학개미의 변심…테슬라 대신 로블록스 집중 투자
- 서학개미, 최근 2주간 로블록스 500억 원 넘게 순매수
- 가상과 현실 잇는 '메타버스'…또 다른 현실세계
- 메타버스, 메타+유니버스 합성어…3차원 가상세계
- 3차원 가상세계서 현실세계의 다양한 활동 진행
- 메타버스 사 모으는 서학개미…로블록스·페북이 양대축
- 메타버스 관련주…구글·MS·페북·애플·유니티 등
- '전 세계 초딩들의 놀이터' 로블록스는 어떤 기업?
- 로블록스 사명, 로봇(robot)+블록(blocks) 합성
- 가상현실의 게임 플랫폼…게임 만들고 친구와 즐겨
- 로블록스의 인기 비결은 '소통'…만남의 공간 역할
- 팬데믹이 키운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급성장
- 로블록스, 2분기에만 43% 급등…중국 등 해외진출
- 로블록스 창업자이자 CEO 바수츠키, 스탠퍼드대 출신
- 2004년 로블록스 공동 창업, 2006년 서비스 시작
- 로블록스 상에서 '빌더맨'이라는 아바타로 활동 중
- 교육용 소프트웨어 기업 놀리지 레볼루션 창업 경험
◇ 공모가 뻥튀기? '윤호영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공모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제출한 신고서에 따르면, 자사의 가치는 최대 18조 원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만약 첫날 따상이 이뤄지면 바로 국내 1등 금융회사에 오를 수 있는 평가액입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예상 공모가가 너무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 카뱅, 공모가 밴드 확정…기업가치 최대 18.5조
- 상장 첫날 '따상' 하면 시가총액 48조…KB도 추월
- 카뱅, 희망 공모가 밴드 3만3천 원~3만9천 원 제시
- 내달 26~27일 일반 청약…8월 코스피 상장 예정
- 40조→18조로 몸값 낮췄지만 '고평가' 꼬리표는 여전
- 몸값 낮춘 카카오뱅크…장외 거래가격의 4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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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도 상장 박차…내달 공모 절차 착수할 듯
- 카뱅 PBR 7.3배 제시…국내 금융지주는 1배 미만
- 카카오뱅크, 공모가 산정 근거 한국 은행 아닌 해외
- 카뱅, 미국·브라질·러시아·스웨덴 기업과 비교
- 로켓컴퍼니부터 팍세구로, TCS그룹, 노르드넷AB 등
-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 PBR로 평가 힘들다는 지적
- 높은 기업가치 유지 관건은 '금융 플랫폼' 전환
◇ 배터리의 꿈 '신학철 LG화학'
LG화학이 앞으로의 사업을 위해 자본 확보에 나섰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남경법인이 유상감자를 실시하며, LG화학은 2900억 원의 현금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LG엔솔의 유상감자를 LG화학은 지분구조 정리 목적이라고 설명했어요?
- 자금 확보 나선 LG화학,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변신
- LG에너지솔루션 남경법인, LG화학 지분 유상감자
- LG엔솔 상장 임박…LG화학과 남경법인 지분관계 해소
- "전지사업 독립 운영 위한 지분구조 개편" 설명
- LG화학, 1.1조 그린본드 발행…"친환경 투자 가속"
- LG화학 '자금몰이' 성공적…배터리 없이 10조 러브콜
- 전 세계 기관 투자자 400여 곳으로부터 매수세 몰려
-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 지위 눈여겨본 투자자 몰려
- 친환경 중심 미래사업 육성 의지…배터리 소재 집중
- 확보한 현금, 중국서 배터리 소재 사업에 투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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