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스카상 급’ 영예…‘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
SBS Biz 김정연
입력2021.06.29 11:24
수정2021.06.29 11:54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항공 전문 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ATW의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이 'ATW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시상이 시작된 1974년 이래 처음입니다.
ATW는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재무안전성과 고객서비스,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1곳의 항공사를 선정합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을 함께 견뎌준 임직원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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