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2018년 이후 첫 해외채권 발행 추진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29 07:11
수정2021.06.29 07:20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2018년 이후 3년 만에 해외채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블룸버그는 소프트뱅크그룹이 양호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3년에서 12년 만기 달러화와 유로화 표시 회사채 발행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도이체방크와 바클레이스 등을 주관 증권사로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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