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 오늘 기업·사람] 네이버·한화·롯데·마이크로소프트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6.28 07:32
수정2021.06.28 08:50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네카라쿠배의 배신 '최인혁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으로 네이버의 한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죠. 이를 두고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책임자는 창립 멤버이자 이해진 창업주의 최측근으로 꼽히는데요. 차기 유력 경영자로 꼽히던 최 책임자가 물러나겠다했어요. 그러나 네이버와 관련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는 것도 아니라서, 단순한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이 있죠?
-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인정…최인혁 COO 사의
- 네이버 이사회 "일부 임원의 괴롭힘 행위 있었다"
- 최인혁 사임에도 노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비판
- '이해진 최측근' 최인혁, 핵심 자회사 직책은 유지
- 최인혁, 한성숙 뒤를 이을 유력한 차기 CEO로 꼽혀
- 노조, 오늘 사측과 별개로 자체 조사결과 발표 예정
- 네카라쿠배 '꿈의 직장'이라더니…노사 잡음 잇따라
- 최인혁 COO 사의…한성숙 대표 사과, 재발 방지 약속
- 한성숙 대표 "리더십과 건강한 조직문화 고민하겠다"
- 네이버, 4명 CXO 체계 바꾼다…연말까지 新조직 체계 구축
- 4명의 CEO, CFO, CCO, COO 체계는 업무 과중
- 노동부, 문제제기 묵살한 최고 경영진 조사 안 해
- 주혐의자 빼고 갑질 조사…노웅래 "봐주기의 전형"
- 네이버,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돼 정기근로감독 면제
- 2년 전 네이버에 "주52시간 준수·야근 줄이는 문화"
- 고용노동부 "물의 일으킨 기업, 선정 제외 검토"
◇ 올림픽 국가대표 '김동선 한화'
승마선수로도 활동 중인 한화그룹의 세번째 아들, 김동선 상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음주운전과 폭행으로 전과가 있는 김 상무가 국가대표로 발탁됐기 때문인데요. 우선 승마협회 측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에요?
- '폭행 전과' 한화 3남 김동선, 승마국가대표 확정
- 도쿄올림픽 연기되면서 집행유예 끝나 자격 얻어
- 김동선, 5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이동…레저 총괄
- 폭행·음주 운전 등 3차례 입건…2차례 유죄 판결
- 승마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이사회 의결 거쳐 선발
- 김동선, 연초 국제대회 참가…올릭픽 출전 자격 확보
- 김동선, 정유라와 함께 시상대에 오른 사진 화제
-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 국가대표로 출전
- 한화그룹 ESG 경영 박차…전 상장사에 위원회 설치
- 사외이사 중 1인 위원장으로 선임…ESG 현황 등 점검
- 김승연 회장 신년사 "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것"
◇ 긴급 사장단 회의 '신동빈 롯데'
롯데의 사업이 계속해서 암초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에게 패했고, 여전히 주력 사업에서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위기를 반영한 듯 신동빈 회장은 사장단 회의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장단 회의가 일찍 열리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롯데의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 같아요?
- 이베이 뺏긴 롯데…사장단 회의 앞당긴 신동빈 회장
- 이베이 품은 신세계, 이커머스 시장 2위로 단숨에 부상
- 이커머스 시장, 네이버·신세계·쿠팡 3강 체제로 재편
- 바빠진 롯데 신동빈 회장, 이커머스 시장 공략 카드는
- 작년 4월 출범한 롯데온 '부진'…거래액 7% 증가에 그쳐
- 이커머스 사업부 조직개편·롯데온 플랫폼 변화 예상
- 강희태 부회장 "추가 인수합변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 악재 만난 쿠팡…롯데·11번가·홈플 거대 동맹 가능성
- 11번가 운영하는 SKT, 롯데·홈플과 동맹 가능성 시사
- 日 롯데홀딩스, 1조 손실…(주)롯데 상장 계획 차질?
- 日 롯데홀딩스, 매출 19.7% 감소한 약 52억 기록
- 상장 준비 중인 롯데 계획 차질…"명분 흔들려"
- 신동빈 회장, 일본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재선임
◇ 윈도우11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윈도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6년 만에 나온 신제품으로, 올해 안에 발매될 예정인데요. 또 한번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1이 드디어 공개가 됐어요. 우선은 성공적인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 MS, 6년만에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11' 공개
- 6년만에 공개한 새로운 윈도우11, 무엇이 달라졌나
- 시작 메뉴 중간에…직관적이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탑재
- 익스플로러 사라진다…기본 웹 브라우저 '엣지'로 대체
- 수수료 없는 윈도우 스토어, 안드로이드 앱 실행 주목
- 화상회의 협업 도구인 '팀즈'도 윈도우11에 기본 탑재
- 연내 발매…기존 윈도우10 사용자에 무료 업데이트
- MS, '2조 달러 클럽' 가입…애플 이어 두번째
- '윈도우11' 기대감에…1조 달러 넘은지 2년만에 달성
- MS, 2014년 나델라 CEO 취임 후 주가 600% 급등
- 클라우드 컴퓨터·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돌파구'
- 다른 빅테크들과 달리 반독점 조사 받지 않은 MS
- 구원투수 나델라…위기의 MS를 혁신의 아이콘으로
- 나델라, 인도 출생으로 미국 유학…1992년 MS 합류
- 나델라 "새로운 시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네카라쿠배의 배신 '최인혁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으로 네이버의 한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죠. 이를 두고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책임자는 창립 멤버이자 이해진 창업주의 최측근으로 꼽히는데요. 차기 유력 경영자로 꼽히던 최 책임자가 물러나겠다했어요. 그러나 네이버와 관련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는 것도 아니라서, 단순한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이 있죠?
-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인정…최인혁 COO 사의
- 네이버 이사회 "일부 임원의 괴롭힘 행위 있었다"
- 최인혁 사임에도 노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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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대표 "리더십과 건강한 조직문화 고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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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국가대표 '김동선 한화'
승마선수로도 활동 중인 한화그룹의 세번째 아들, 김동선 상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음주운전과 폭행으로 전과가 있는 김 상무가 국가대표로 발탁됐기 때문인데요. 우선 승마협회 측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에요?
- '폭행 전과' 한화 3남 김동선, 승마국가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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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사장단 회의 '신동빈 롯데'
롯데의 사업이 계속해서 암초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에게 패했고, 여전히 주력 사업에서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위기를 반영한 듯 신동빈 회장은 사장단 회의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장단 회의가 일찍 열리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롯데의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 같아요?
- 이베이 뺏긴 롯데…사장단 회의 앞당긴 신동빈 회장
- 이베이 품은 신세계, 이커머스 시장 2위로 단숨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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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빠진 롯데 신동빈 회장, 이커머스 시장 공략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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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11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윈도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6년 만에 나온 신제품으로, 올해 안에 발매될 예정인데요. 또 한번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1이 드디어 공개가 됐어요. 우선은 성공적인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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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투수 나델라…위기의 MS를 혁신의 아이콘으로
- 나델라, 인도 출생으로 미국 유학…1992년 MS 합류
- 나델라 "새로운 시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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