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로 99명 행방불명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25 07:12
수정2021.06.25 07:23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현지시간 24일 오후 현재 99명이 실종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 경찰을 인용해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서프사이드 지역에 있는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무너지면서 이 건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파괴됐으며 현재까지 99명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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