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변이대응 위해 ‘부스터샷’ 고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25 07:11
수정2021.06.25 07:22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부스터 샷' 정종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로 맞는 주사로, 두 번 접종하는 백신의 경우 3차 접종을 의미합니다.
정부는 또 1·2차 접종 때 종류가 다른 백신을 맞는 '교차접종'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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