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재난지원금 ‘하위 80%’ 가닥…캐시백+피해지원 병행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25 07:04
수정2021.06.25 07:0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전 국민 하위 80%를 대상으로 지난해 1차 지원금과 비슷하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고소득층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는 30만~50만 원 범위에서 캐시백을 제공하고 하위 계층이나 피해가 큰 계층에 재난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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