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제 적용 기업, 고용 유지하면 월 최대 120만 원 지원”
SBS Biz 정윤형
입력2021.06.24 11:19
수정2021.06.24 11:56
다음 달 1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가운데 정부가 인건비와 외국인력 배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24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신규인력 채용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 월 최대 120만 원을 최장 2년간 지원하고 신규채용이 어려운 기업에 외국인력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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