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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풀필먼트 구축 사업…“중소유통업체, 주문·물류 통합 관리”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6.23 17:47
수정2021.06.24 10:00

한국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디지털 유통센터가 오프라인 중소유통 업체들의 온라인화 촉진을 위한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점포 연계형 풀필먼트는 유통점포와 중소 물류센터를 연계해 온라인 주문과 물류처리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KEA는 내년 2곳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홍요섭 / KEA 디지털 유통센터장 : 가장 큰 효과는 국내에 5만 개에서 6만 개 정도의 중소 유통 점포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손쉽게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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