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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모닝’ 출시…"운전 편의성 개선"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6.23 09:54
수정2021.06.23 09:54


기아는 오늘(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습니다.

또,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가 추가됐습니다.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와 뒷좌석 6:4 폴딩시트는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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