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전국민 대신 선별 지원하나…상위 20% 제외 유력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6.22 11:18
수정2021.06.22 11:30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장중 3260선 회복…美 증시 반등
미국 증시 훈풍을 이어받은 코스피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다우와 S&P500이 1% 넘게 오르는 등 주요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 당정, 5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가닥
당정이 5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이 아니라 선별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득 상위 20%까지를 제외하는 안이 유력하게 꼽힙니다.
◇ '대체공휴일 확대' 여야 합의처리 시도
여야가 오늘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를 다시 시도합니다.
이달 내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오는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 5월 생산자물가 역대 최고…7개월째↑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9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에 전달 대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 코스피 장중 3260선 회복…美 증시 반등
미국 증시 훈풍을 이어받은 코스피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다우와 S&P500이 1% 넘게 오르는 등 주요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 당정, 5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가닥
당정이 5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이 아니라 선별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득 상위 20%까지를 제외하는 안이 유력하게 꼽힙니다.
◇ '대체공휴일 확대' 여야 합의처리 시도
여야가 오늘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를 다시 시도합니다.
이달 내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오는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 5월 생산자물가 역대 최고…7개월째↑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9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에 전달 대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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