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경기장 정원 절반·1만 명까지 관중 수용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6.22 06:46
수정2021.06.22 06:46
다음 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경기장에는 최대 1만 명의 관중만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현지 시간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등은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절반으로 결정하되, 그 인원을 최대 1만 명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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