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우정본부 사회적 합의 참여해야”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18 07:15
수정2021.06.18 07:45
전국택배노조가 우정사업본부가 사회적합의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민간 택배사들과의 합의가 무력화될 것이라며 정부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어제(17일) 기자회견에서 과로사 방지를 위한 2차 사회적합의가 우정사업본부 몽니로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우체국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합의에 서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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