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한은, 4분기 만장일치 금리 인상 예상”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17 07:04
수정2021.06.17 07:10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은행이 올해 4분기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지난달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금통위의 전반적인 태도가 매파 즉,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기울었음을 뚜렷하게 보여준다며 당초 내년 1분기로 예상했던 금리 인상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앞당긴다고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4.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5.'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6.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7.[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8.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9.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