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90%, 문제없다”…주 52시간 계획대로 확대
SBS Biz 정광윤
입력2021.06.16 17:45
수정2021.06.16 18:35
[앵커]
주52시간제 확대 적용을 놓고 경영계가 "준비가 덜 됐다"며 미뤄달라고 요구해왔는데요.
정부가 "중소기업 90% 이상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앞서 경영계는 "50인 미만 업체 네 곳 중 세 곳만 주 52시간제 준비 됐다"며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부 설문 결과는 달랐습니다.
90% 넘는 업체가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을 지킬 수 있다"고 답했고 "이미 지키고 있다"는 곳도 80%가량 됩니다.
그동안 준비기간도 충분히 줬고 보완책도 있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
[권기섭 /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 기업 여력에 따른 준비기간을 부여하기 위해서 3년에 걸쳐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를 확대하였고, 탄력근로제·선택근로제 확대 등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50인 미만 업체가 주 52시간을 어겨도 당장 처벌받지 않도록 계도기간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양옥석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 계도기간을 최소한 1년 이상은 줬어야 되는데…. 중소기업 인력 부족한 숫자가 20만 명 이상 매년 있는데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그걸 어떻게 메꿀 거냐….]
정부가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 중소기업 대상 52시간제는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주52시간제 확대 적용을 놓고 경영계가 "준비가 덜 됐다"며 미뤄달라고 요구해왔는데요.
정부가 "중소기업 90% 이상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앞서 경영계는 "50인 미만 업체 네 곳 중 세 곳만 주 52시간제 준비 됐다"며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부 설문 결과는 달랐습니다.
90% 넘는 업체가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을 지킬 수 있다"고 답했고 "이미 지키고 있다"는 곳도 80%가량 됩니다.
그동안 준비기간도 충분히 줬고 보완책도 있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
[권기섭 /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 기업 여력에 따른 준비기간을 부여하기 위해서 3년에 걸쳐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를 확대하였고, 탄력근로제·선택근로제 확대 등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50인 미만 업체가 주 52시간을 어겨도 당장 처벌받지 않도록 계도기간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양옥석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 계도기간을 최소한 1년 이상은 줬어야 되는데…. 중소기업 인력 부족한 숫자가 20만 명 이상 매년 있는데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그걸 어떻게 메꿀 거냐….]
정부가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 중소기업 대상 52시간제는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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