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축소…전기차 충전요금 소폭 인상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6.15 11:17
수정2021.06.16 11:27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3250선 보합…S&P·나스닥 최고
코스피가 개인의 순매수 속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개최를 하루 앞두고 S&P와 나스닥이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택배노조 5천 명 상경투쟁…오후 논의재개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가 오늘 오후 재개되는 가운데, 전국 택배노조 조합원이 이틀 일정으로 상경 투쟁에 돌입합니다.
잠시 뒤에 택배노조 농성 현장을 연결합니다.
◇ 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2천 원 축소
전기요금 할인액 축소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국 990여 가구의 전기요금이 2,000원 더 오를 전망입니다.
전기차 충전요금도 소폭 인상됩니다.
◇ 서울 주택 매매 심리↑ 구매계획↓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가 급등했지만 실제 구매 계획은 반대로 줄었습니다.
사고는 싶지만 높은 가격이 구매 부담을 키웠습니다.
◇ 코스피 3250선 보합…S&P·나스닥 최고
코스피가 개인의 순매수 속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개최를 하루 앞두고 S&P와 나스닥이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택배노조 5천 명 상경투쟁…오후 논의재개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가 오늘 오후 재개되는 가운데, 전국 택배노조 조합원이 이틀 일정으로 상경 투쟁에 돌입합니다.
잠시 뒤에 택배노조 농성 현장을 연결합니다.
◇ 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2천 원 축소
전기요금 할인액 축소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국 990여 가구의 전기요금이 2,000원 더 오를 전망입니다.
전기차 충전요금도 소폭 인상됩니다.
◇ 서울 주택 매매 심리↑ 구매계획↓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가 급등했지만 실제 구매 계획은 반대로 줄었습니다.
사고는 싶지만 높은 가격이 구매 부담을 키웠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