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 거래 급감…유의종목 지정 영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15 07:13
수정2021.06.15 07:23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거래대금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 현재 업비트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37억 7천만 달러, 한국 돈 4조 2천억 원으로, 이전 고점이었던 지난달 7일 390억 달러에 비해 10분의 1 이하로 급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업비트의 코인 제거, 유의 종목 지정이 속출하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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