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축소…전기차 충전할인도 감소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15 07:12
수정2021.06.15 07:23
다음 달부터 전력 사용량이 월 200키로와트 이하인 991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지금보다 2천 원 오릅니다.
또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도 지금의 50%에서 25%로 절반 축소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일반 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이렇게 축소하는 한편, 3분기부터 적용할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오는 21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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