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총파업 중인데…정부, 택배사에 분류인력 3천 명 추가 요구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6.14 11:20
수정2021.06.14 11:57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닥 1천 선 '눈앞'…美 정책변화 '주목'
코스피가 소폭의 약세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은 1천 포인트 돌파를 다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앞두고 우리 증시도 제한적 움직임이 전망됩니다.
◇ "50인 미만 주52시간제 계도기간 필요"
다음 달 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재계가 추가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대상도 3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 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허용"…가격 반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채굴자들이 클린 에너지 사용 시 테슬라 구매에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4천만 원대로 올랐습니다.
◇ 분류인력 3천 명 추가…택배비도 인상
택배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택배사들에 분류인력 3천 명 추가 투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배 원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 코스닥 1천 선 '눈앞'…美 정책변화 '주목'
코스피가 소폭의 약세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은 1천 포인트 돌파를 다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앞두고 우리 증시도 제한적 움직임이 전망됩니다.
◇ "50인 미만 주52시간제 계도기간 필요"
다음 달 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재계가 추가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대상도 3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 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허용"…가격 반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채굴자들이 클린 에너지 사용 시 테슬라 구매에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4천만 원대로 올랐습니다.
◇ 분류인력 3천 명 추가…택배비도 인상
택배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택배사들에 분류인력 3천 명 추가 투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배 원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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