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 23%, 코로나19 백신 맞았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1.06.13 09:46
수정2021.06.13 20:15
국내 전체 인구의 23%가 코로나19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제(12일) 하루 1차 신규 접종자가 38만6223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1차 접종자는 1180만228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797만4397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326만1043명입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시작 사흘 만에 모두 56만6847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모두 299만2129명으로 인구 대비 5.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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