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시사…“완화적 통화정책 질서있게 정상화”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6.11 08:09
수정2021.06.11 11:3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전 발언보다 강도 높은 표현으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11일 한은 창립 71주년 기념사에서 "하반기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우리 경제가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향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있게 정상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언급은 뚜렷하게 하반기 이후 역점 사항으로서 '완화적 통화정책의 질서있는 정상화'를 꼽았다는 점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좀 더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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