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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오늘 기업·사람] 한국항공우주·비바리퍼블리카·카카오·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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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6.10 07:19
수정2021.06.10 08:4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미사일 주권 회복 '안현호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에 착수합니다. 정부의 지원 아래에서, 우주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기존 방침을 더욱 확대시켜나갈 예정인데요. 한국형 스페이스 X가 탄생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 종료가 또 하나의 성과로 꼽혔죠. 정확히 뭔가요?
- 한국항공우주산업, 민간 주도 우주개발 본격 착수
- KAI "2030년 아시아 대표 우주종합업체로 도약"
- '미사일 주권' 후속 조치 논의…우주 분야 성과 실현
-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 종료' 선언
- 미사일 최대 사거리 및 탄도 중량 제한 해제 의미
- 미사일 주권 확보, 독자적 우주발사체 개발 기대
- 과기정통부, 국가우주위원회 열어…우주산업 육성 논의
-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안 등 심의·확정
- 미사일 지침 해제…당정청 "우주 대항해 시대 열자"
- 2024년 고체연료 발사체 쏜다…민간 발사장도 구축
- KAI,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 21보라매' 시제기 출고
- 최첨단 국산화 기반, 국내 항공기술력 향상에 앞장
- KAI, 1999년 3사 합작…항공기 관련 민간 방위산업체
- 민간 방산업체지만 정부가 최대주주로 사실상 공기업
- KAI, 한국형발사체 총조립·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주관
- 위성 설계·제작·조립·시험 등 민간 우주센터 구축
- 차세대 중형위성 4월 성공 발사…2호는 내년 발사
- 실적 악화·회계기준 위반 과징금 제재까지 악재 다발
- 작년 매출액·영업이익 급감…올해 개선될 지 미지수

◇ 토스뱅크 공식 승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금융위가 토스 뱅크에 대해 은행업 인가를 결정했습니다. 국내 세 번째 인터넷 은행이 탄생했는데요.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기업공개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3호 인터넷 뱅크가 탄생했죠.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와 차별점이 있을까요?
- 토스뱅크, 은행업 본인가 획득…3번째 인터넷은행 탄생
- 토스뱅크, 이르면 9월 영업 시작…인뱅 삼국지 시대
- '3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케이뱅크·카뱅과 차별은
- 토스뱅크, 별도의 앱 만들지 않고 기존 토스 플랫폼 활용
- 토스로 '원 앱 전략'…2천만 사용자 잠재고객 강점
- 은성수, 중저신용자 대출 등 포용금융 확대 주문
- 토스뱅크 "중금리 대출 집중" 출사표…자본확충 과제
- 금융플랫폼 '토스'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IPO 준비
-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 최대주주로 지분 34% 보유
- 비바리퍼블리카, 5천억 유상증자…몸값은 7조 원 육박
- "토스뱅크 성적 따라 비바리퍼블리카 몸값 달라질 것"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누구인가
- 이승건 대표,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 히트 주역
- 비바리퍼블리카, 4년 만에 '유니콘 기업' 급성장
- 세계 100대 핀테크기업 선정…직원 복지도 '획기적'
- 토스 1020세대 급속 확산…"토스해요" 신조어도

◇ 재산 절반 기부 '김범수 카카오'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주도하는 사회 공헌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 의장의 재산 절반 기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인데요. 새롭게 꾸려진 이사진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브라이언임팩트라는 김 의장의 이름을 딴 기부재단이 출범했어요? 이사진 구성도 특이하네요?
- '재산 절반 기부' 카카오 김범수 사회공헌 재단 출범
- 재단명은 김 의장의 영어 이름 딴 '브라이언 임팩트'
- 재단 설립 목표…"혁신연구·AI로 사회문제 해결"
- 이사진 눈길…작곡가 주영훈 아내인 배우 이윤미 합류
- 이윤미, 사회공헌 활동 경력·재단 참여 이유 등 미상 
- 김정호·정혜신·이혜영 등 친분 위주 이사진 구성
- '보상·인사 논란' 카카오, 직원 달래기…추가 복지 발표
- 주택자금 대출 한도 증액·복지포인트 지급 등 결정
- '당신과 일하기 싫다'…카카오 인사평가 방식 논란
- "능력주의 빠진 스타트업·IT기업…갑질 심각해"
- 카카오T 횡포 논란…콜 시장 '독점적 지위' 악용
- 가맹업체 상대 유니폼 강매 의혹…유료화도 구설수
- 김범수 최측근, 과거 직원 멱살잡이 '솜방망이' 징계

◇ 신용등급 A+ '전광현 SK케미칼'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 SK바이오사이언스 이른바 최창원 회장이 이끄는 SK 3형제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산업의 호조와 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 덕분에 우수한 재무구조가 유지됐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최창원 회장이 이끄는 3개 회사가 모두 A+로 상향됐어요?
- SK디스커버리·케미칼·바이오사이언스 신용등급 줄상향
- 무보증사채·연대보증채 신용등급 A에서 A+로 상향 
- 주력 사업 호조에 자회사 IPO까지 '호재' 만발
- SK케미칼 부채비율, 2019년말 196%→56%로 줄어
- SK케미칼, 친환경 소재·백신 덕에 1분기 역대급 실적
- 1분기 매출 3788억·영업익 730억…사상 최대
- 샤넬도 눈독…'케미칼 리사이클' 용기 출시 임박
- SK디스커버리, SK바이오사이언스 IPO 통해 자본확충
- 文대통령 '토종백신 선구매' 발언에 바이오주 강세
- 코로나19 백신 임상 진행 중인 국내 개발업체 5곳
- SK바이오사이언스·셀리드, 3분기 임상 3상 돌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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