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옵티머스 대표에 무기징역·벌금 4조 원 구형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09 07:00
수정2021.06.09 07:12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재현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 578억 원을 선고하고, 1조 4,329억여 원의 추징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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