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비트코인 호황에 가상자산 사기 10배 급증”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6.08 06:38
수정2021.06.08 06:38
지난해 말 이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가상화폐 사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액이 8,200만 달러 한국 돈 912억 원에 육박해 1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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