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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최초 비트코인 법정통화 지정 추진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6.07 06:35
수정2021.06.07 06:44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법적통화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지 시간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서 관련 법안을 다음 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식 경제 밖에 있는 이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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