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최초 비트코인 법정통화 지정 추진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6.07 06:35
수정2021.06.07 06:44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법적통화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지 시간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서 관련 법안을 다음 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식 경제 밖에 있는 이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차값만 1억? 그래도 잘 팔린다...하차감 돋보이는 '이차'
- 3.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4."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5.'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6.'택시 이래서 안잡혔구나'…카카오, 724억원 과징금 폭탄
- 7.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
- 8.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9.[단독]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사기 사고 발생
- 10."왜 배달 안되지?"…여의도 일대서 배달 3사 서비스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