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통해 주식계좌 개설…400만 좌 돌파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6.06 13:20
수정2021.06.06 21:37
카카오뱅크는 자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 수가 지난달 말 기준 400만 좌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출시 이후 2년 만입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계좌 개설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첫해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NH투자증권(2월)과 KB증권(6월)으로 확대됐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주식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를 연내에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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